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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로 주문하면 5천원 할인에 평균 배송 20분 컷

가치있는 정보 2020. 12. 10. 02:50



코로나로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다보니 배민 등급이 막 올라간다. 할인 쿠폰도 자주 뜨고 맛집도 많고 좋다. 근데 좀 배달료가 많이 붙는다. 그리고 많이 느리다. 음식 주문하면 기본 한시간이고, 음식은 다 식어서 온다. 기다리다 지쳐서 기운도 없는데, 식은 음식 먹으려니 화가난다.



그러다 아내가 알려준 쿠팡이츠. 배달원이 음식을 한건씩만 배달한다고 한다. 그러면 그동안 늦었던게 여러개를 동시에 받아서 배달하느라고 늦고 식어서 온거였어? 배신감 쩐다. 심지어 음식점에서는 배민으로 주문 들어오면 배달 기사님 매칭이 안돼서 음식은 이미 나왔는데 못보내고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래서 난 배민을 지웠다. 앞으로는 쿠팡이츠다.



정말 음식 주문하면 뜨거워서 잡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온다. 기사님이 수령하였습니다 라고 뜨면 5분만에 온다. 너무 빨리와서 깜짝깜짝 놀란다. 기본 중국집 수준이다. 밥시간에 맛집 주문해도 40분이면 온다. 나는 그동안 배민에게 길들여져 있었구나. 늦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지난날이 억울하게 느껴진다.



근데 이렇게 한건씩만 배달하면 배달 기사님들 수익이 떨어질꺼 같긴 한데, 그건 어떻게 보상해주는지도 궁금하다. 그래도 나는 빨리 받아서 뜨거운 음식을 먹고싶다. 요즘 나에게 쿠팡이 엄청 신뢰감 상승중이다.


쿠팡이츠를 사용하면서 느낀 특이한점이 2가지 있다.


1. 밸런스페이가 있다.

5천원 이상 배송 가능 이라고 써있어서 들어가보면, 주문 금액이 적으면 밸런스페이 2천원이 붙는다. 적게 주문하면 배달료 부담이 크고 수익이 적으니 업주 입장을 위해 넣은 듯 하다. 그래서 그게 싫으면 1만원 이상 주문하면 없어지는 식이다.


2. 결제 단계가 많이 생략되어 있다.

결제 카드나 계좌를 등록 해 놓으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기 누르면 바로 주문이 들어간다. 본인인증을 하거나 비밀번호를 누르는 등의 중간절차가 없기때문에 주문버튼을 누르기 전에 스스로 신중해야 한다. 절차를 간소화 해서 결제율을 높이고 편의성을 생각한 정책인듯 하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도 있고 하니 중간 본인인증 절차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직 배민에 비해 입점식당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들어와 있다. 아직 초반이라 할인 행사도 많이 한다. 빠르게 뜨거운 음식을 바로 먹고 싶다면 쿠팡이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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